민수기 14:5-10
5.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
6.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7.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8.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10.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데 그 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께서 주님을 찾는 자를 만나주시고, 예배하는 자들과 함께하시며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고, 인도해주심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하여 이방사람에게 포로로 끌려가기도 하고 때로는 하나님의 징계도 받았지만 택함 받은 백성이기에 절대로 버리지 아니하시고,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그들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내신 과정을 성경 출애굽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하기 위해서 모세를 보내셨고, 또 바로가 강퍅해서 저들을 붙잡고 내보내지 않았으나 마지막에 장자들을 죽이는 재앙이 임했을 때에야 비로소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내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나오게 하시고, 가로막힌 홍해는 밤새도록 일으킨 바람으로 벽을 만들어 육지같이 건너게 하시고, 광야에서 목이 마를 때는 반석에서 생수가 나오게 하시며, 아말렉 군사들이 쳐들어 올 때는 모세가 지팡이를 잡고 팔을 들어 르비딤 전쟁에서 이기게 하시며 인도해 내셨습니다. 그런데 왜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음을 당했을까요?
여러분과 제가 이미 하나님께서 주신 많은 복과 하나님의 약속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 받아 누리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라며, 오늘은 과연 어떠한 사람이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 받을 사람’인지 말씀을 통해서 그 비결을 깨달으시고 우리 모두 승리의 삶이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첫째,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 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 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 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 라」 (출애굽기 3:7~8) 아멘!
하나님께서 이미 미래를 위하여 예비하시고 허락하시어 값없이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는 감사함으로 받기만 하면 자기 것이 되는데 오히려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러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 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 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민수기14:2~4) 아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축복의 땅을 향해 가는 여정(旅程)은 힘들고 목이 마르고 길이 멀었습니다. 그러자 ‘우리가 애굽에서 죽었거나 아니면 이 광야에서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다’고 원망한대로 그들은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하나님 앞에 반역의 죄, 불순종의 죄, 배은망덕(背恩忘德)한 죄이고 악한 것인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힘들고 어렵더라도 저주의 말을 하거나 자기 자신과 환경, 여건을 원망하지 말고, 끝까지 하나님께 기도하면 말하는 대로 기도하는 대로 다 이루어질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행복이란 감사함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면서 생활하고,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면서 생활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많이 베풀면서 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고, 다른 사람을 성공시킬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다른 사람을 칭찬해준다는 것이 진정코 흐뭇한 일인데,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한 평생 만족이 없을 뿐만 아니라 행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여정에 고난이 있어도 희망과 소망과 꿈을 안고 약속의 땅을 바라보면서 묵묵히 걸어가면 가는 도중에 감사와 행복, 축복과 영광이 충만할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도 그렇게 살아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 앞에 사함을 받을 때가 긍휼을 입을 때이고, 자기의 부족함을 깨달을 때가 하나님의 은총을 입는 순간입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이 여러분의 것이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행하는 자입니다.
항상 무엇이든지 긍정적인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똑같이 정탐을 갔는데 열 정탐꾼 들은 모두가 불평, 불만, 부정의식, 열등의식으로 마음이 꽉 차 있습니다.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예수 믿는데 어떤 분은 열 정탐꾼과 같은 말, 생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고, 어떤 분은 두 정탐꾼 같이 하나님 앞에 긍정적인 자세로서 대하는 은혜로운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부터 부정적인 열 정탐꾼의 말과 긍정적인 두 정탐꾼의 말을 다섯 가지로 비교하여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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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10명 정탐꾼(A), 긍정적인 2명 정탐꾼(B)의 5가지 대조 |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민수기 13:30~31) 아멘!
① A :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B :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인데 열 정탐꾼은 우리가 차지하지 못한다고 말했고, 두 정탐꾼은 반드시 우리가 취하리라고 말했습니다. 말은 인격의 표현이고, 신앙의 고백이고, 미래의 응답과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씨앗이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② A : “그 땅의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크다”
B :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민수기 14:9)
우리는 무슨 일이든지 겁쟁이가 되어서는 안되고, 겁쟁이는 결국 비겁한 자가 되고 비겁한 자는 실패자가 되는 것입니다. 절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너는 담대하라, 너는 두려워하지 마라’를 기억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무슨 일에나 우리가 강하고 담대하게 전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③ A :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였다”
B : “우리가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똑같은 땅을 보고나서 열 정탐꾼은 악평을 했는데, 두 정탐꾼은 반대로 너무 아름답더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하나님 앞에 좋은 것을 취하고 좋은 생각만 하면, 또 그 생각이 자기에게 직접으로 주어지는 축복이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➃ A :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라”.
B :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밥이라”(민수기 14:9).
똑같은 백성을 보고 열 정탐꾼은 키가 장대하여 우리는 상대도 할 수 없다고 하고, 두 정탐꾼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우리의 먹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무엇이든지 자신을 가지면 좋은 일이 있게 되고 승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➄ A : “그들은 아낙자손들로 거인이며 우리는 메뚜기 같다” (민수기 13:33)
B :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하신다”(민수기 14:9)
세상에서는 누가 더 강하냐, 누가 더 핵을 많이 소유했느냐, 누구의 군사력이 더 강한가 하지마는 하나님이 한번 뒤흔들어 놓으면 한 순간에 망하게 됩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주여 함께 하옵소서, 주여 지켜주실 줄 믿습니다’하고 부르짖으면 의지할 곳이 있고 도와주실 분이 계시고 붙잡아주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똑같은 사건을, 똑같은 땅에서, 똑같은 시기에, 똑같은 사명을 가지고 다녀와서 열 정탐꾼은 전부다 부정된 말을 하면서 두려워 떨고 무서워하고 악평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인 두 정탐꾼은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역사하심을 믿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에 감사함으로 들어가서 꿈과 소망을 가지고 축복을 누리며 살았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가 두 정탐꾼처럼 축복의 주역들이 되시고, 승리의 주역들이 되시고, 행복의 주역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끝까지 전진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귀한 약속을 받은 사람은 끝까지 전진해야 하고 가다가 중단하면 안됩니다.
「토마스 모어」라고 하는 사람이 예수 믿는 것을 버리지 않는다고 극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기회를 주자 가족들이 와서 ‘당신 안 믿겠다고 한마디만 하면 우리 행복하게 살텐데 왜 이렇게 극형을 당하려고 하느냐’고 묻자, 이때 「토마스 모어」가 자식들한테 ‘내 지금 나이에 얼마나 더 살 것 같으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20년은 더 살 수 있지요’라고 대답하자 ‘내가 20년을 더 행복하게 살려고 영원한 축복을 바꿀 수는 없다’고 하면서 끝까지 신앙을 고백하고 지키어 처형을 당했다는 기록을 보았습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 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 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디모데후서 4:7~8) 아멘!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잠시 별것도 아닌 것 때문에 영생을 바꾸고 하나님의 축복된 천국을 바꾸어서는 안되고, 어떤 일이라도 절대 신앙을 바꾸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할 줄 아는 사람,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행하는 사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끝까지 전진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 받을 사람이고 또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성취 받게 하실 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